부산중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의자 A 씨(40대, 남), B 씨(20대, 여,)를 구속하고, C 씨(20대, 여)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구속된 B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알게 된 C 씨에게 평소 알고 지내던 A 씨를 소개해 주고, 이들 3명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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