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주관 ‘23년 상반기 전국 경찰관서 경제범죄 수사활동 공약특진 심사에서 사건의 충실한 처리과정 및 결정의 완결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 경산서 경제팀이 우수 수사팀‘으로 선정되었다.
특진자 조하늘 경사는 입직 후 4년 6개월 동안 경산서 경제팀에 장기간 근무하면서 책임수사 및 신속한 사건처리 안착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공적으로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소개받은 피해자에게 등록금이 필요하다”는 명목 등으로 6회에 걸쳐 7,000여만 원을 편취한 모녀를 검거하였다.
또한, 자치단체 보조금 횡령 범죄첩보 제출 등 공공안녕의 위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산경찰서 정보팀은 ‘23년 2분기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와 함께 주동석 경감 등 2명이 경북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최주원 경북청장은 “경제팀은 경찰수사의 시작점이자 종점으로서 국민중심 책임수사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경제팀 조하늘 경사의 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는 경북경찰, 아니 경찰수사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격려해 주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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