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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an Pharrell Williams 8월 내한 공연!

김영지 | 기사입력 2015/04/01 [23:41]

happy man Pharrell Williams 8월 내한 공연!

김영지 | 입력 : 2015/04/01 [23:41]


1억장의 판매고, 그래미 어워드 11번 수상 기록!

팝을 한 단계 진화시킨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

아우디 라이브 2015로 8월 14일(금) 내한 확정!

오는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5 Pharrell Williams 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는 솔로 앨범 및 프로듀서로 활약, 1억 장이 넘는 판매고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 11번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4년 발매된 솔로 앨범 [Girl]의 수록곡 Happy가 10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거머쥠은 물론 전 세계 12개국에서 1위를 차지, 유튜브 6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4년 국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가장 많이 플레이 된 팝 음악으로 선정, 실로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티스트는 물론 프로듀서로도 맹 활약중인 퍼렐 윌리엄스는 비욘세, 다프트 펑크, 에드 시런,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여러 탑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 큰 성공을 이끌어냈다. 특히 프로듀서이자 보컬로 참여한 다프트 펑크의 [Random Access Memories]는 2014년 그래미 어워드 5관왕을 독식, 프로듀서 퍼렐의 커리어 역사에 정점을 찍었다. 다프트 펑크의 앨범에서 직접 보컬로 참여한 곡 Get Lucky는 매번 자신의 공연에서도 선보이고 있어 이번 내한에서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퍼렐 윌리엄스는 올 8월, 한국뿐 아니라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섬머소닉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이번 공연의 무대 또한 페스티벌과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됨은 물론, 미국에서 공수될 대규모 프로덕션 장비와 20여 명이 넘는 밴드와 댄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유명 음향, 조명 엔지니어들도 함께 방한해 공연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알려왔다. 이번 내한은 이러한 최상의 무대 구현을 통해 그가 프로듀싱 한 곡들과 솔로 앨범 속 다수의 히트 넘버를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트렌드 세터들이 가장 기다려온 퍼렐 윌리엄스! 그의 내한은 그 어느 때 보다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아우디는 지난 2008년 자미로콰이(Jamiroquai)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첫 내한공연, 자미로콰이 두번째 내한공연과 지난해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하며 국내 음악 팬들에게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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