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15일 전국 홍보투어 발대식 장전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및 충청지역 의원들은 15일 세종시 변질음모 규탄및 원안쟁취를 위한 전국순회 홍보투어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지역 의원인 권선택 의원은 "우리가 이 추운날씨에 왜 이장소에서 고생을?하고 있나,이명박 대통령이 충청도를 무시하고 세종시 원안을 마음대로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또한 심대평 전 총재에게도 하루빨리 당에 복귀하여 대전과 충청도에 힘을 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회창 총재는 "세종시 원안을 할 생각이 없었음에도 표를 얻기 위해 약속을 한것"이라고 비난했다. "국가백년대계에 반하는 것이라면 왜 처음부터 원안대로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가?.우리는 이러한 국가대사기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이번에 해야할 일" 이라고 강조했다. 이 추운날씨에 울려퍼지는 충청도 시민들의 함성이 부디 원안대로 처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