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은 지난 14일 독일 쟈브릭켄 콘그레스 할레에서 펼쳐진 독일방송교향악단 '아침음악회'에서 체코국립합창단과 함께 베토벤 '합창교향곡'을 연주하였고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젊은 지휘자 카렐 막시숑이 이끄는 독일방송교향악단은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통 독일 관현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유럽 최정상 오케스트라이며 독일방송교향악단의 이번 시즌 총 8회 '아침음악회' 중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휴일 오전임에도 많은 관객들로 객석이 가득차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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