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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무질서 바로잡기팀 간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7 [17:53]

대전경찰청, 무질서 바로잡기팀 간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4/17 [17:5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에서는, 17일 지방청장 주재로 2부장, 지방청 및 경찰서 무질서 바로잡기 관련 과?계장, 무질서바로잡기팀 등 총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질서 바로잡기팀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질서 바로잡기팀 중 무질서 바로잡기에 기여한 공이 있는 중부서 경위 오흥근 등 5명이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생활·교통 무질서 선정지역의 활동 전?후를 비교 분석하고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앞으로 추진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지난 해 가장 많은 감소세를 보였던 교통사고 사망자 추이를 살펴보아도 4월 16일 현재 지난 해 31명에서 금년 28명으로 ?3명(9.7%)으로 감소한 것은 무질서 바로잡기 활동에 대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생활?교통 무질서 바로잡기는 시민들이 “아, 이렇게 바뀌고 있구나!”라고 느끼고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게 추진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대전이 무질서가 바로잡힌 품격 높은 도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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