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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署 찾아가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 눈길

김래진 | 기사입력 2013/09/03 [23:51]

부천원미署 찾아가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 눈길

김래진 | 입력 : 2013/09/03 [23:51]


(내외신문=김래진기자)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김수희)는 지난 2일 부천시 원미구 민방위 교육장 앞에서‘착한운전 마일리지제’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부천원미서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부천역, 부천대학, 현대백화점 등에 직접 찾아가 시민 2500여명으로부터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동참하겠다는 협약서를 받았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무위반   무사고 서약서를 제출하고 1년간 실천한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고 포인트는 매년 적립이 가능하며 이후 불의의 사고나 한 순간의 실수로 면허전지가 될 경우 적립된 포인트로 벌점을 감해 면허정지를 면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서약서를 작성한 일부 시민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시민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켜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늘부터 1년 동안 안전 운전하겠다.”라며 다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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