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호 대전동부경찰서장이 7월 30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세호 서장은 항상 “나보다는 주민들을 의식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정의로운 경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진정한 주민 공감 눈높이 치안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정부시책인 4대악 근절을 위해 명함과 우표를 자체 제작하는 이색적인 홍보활동으로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각광받고 있고, 활발한 SNS활동을 통해 경찰서의 주요활동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처럼 주민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박세호 서장은 취임 이후 대전 동구 지역의 안정적인 치안확보를 위해 힘쓰며 전년대비 강력 5대범죄 검거율이 8% 향상하였고, 체감 안전도 평가에서 7.2점 상승해 향상률 1위를 기록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교통시설 개선에 힘쓰고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순찰 및 착한운전 마일리지 협약 등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전년대비 교통사망사고가 10명이 감소하며 동구지역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 서장은 “지난 100일 동안 함께 동구 치안확보에 힘쓴 동료 경찰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부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