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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를 유기한 무정한 엄마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7/25 [15:24]

영아를 유기한 무정한 엄마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7/25 [15:24]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동거남 사이에서 출생한 생후 4개월 된 남자 영아를 유기한 엄마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무정한 엄마 류 모씨(여,38세)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사정으로 동거남 사이에서 출생한 영아를 유기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2013년 1월 10일 21:50경 대전 중구 소재 모 병원 본관 1층 여자 화장실에 영아(임00)아기를 포대기에 싼채로 바닥에 유기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범행 장면 CCTV 등을 토대로 피의자가 일치하여, 범행사실을 시인 받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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