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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서해안 취약요소 점검에 나서

강봉조 | 기사입력 2013/07/25 [12:44]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서해안 취약요소 점검에 나서

강봉조 | 입력 : 2013/07/25 [12:44]


(내외뉴스/강봉조 기자)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25일 태안 관내 첫 번째로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을 찾아 여객선, 유람선, 낚시어선 등을 점검하며 어민 및 승객 대상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청장은 유람선 등을 점검후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태안 관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중인 직원들을 찾아 내 가족을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근무 할 것을 당부하면서 격려했다.

특히, 해수욕장에서 운영중인 해양캠프 수련원 및 수상레저사업장을 방문 현황 등의 설명을 듣고 운영중인 카약, 모터보트 등 안전장비 점검을 하시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석균 청장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여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항상 착용하도록 계도하고 서해안 취약 해수욕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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