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새벽 구미지역 금은방에 침입하여 귀금속을 훔친 피의자 이 모씨(53세)를 23일 19:00경 경남 김해시에서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 이씨는 지난 2013년 5월 31일 05:38경 구미시 원평동 소재 ○○금은방 출입문을 손으로 힘껏 밀고 당기는 방법으로 침입, 1,200만원 상당의 금반지 세트 36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및 장물 처분처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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