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지난 6월 13일 13:00경 영덕군 축산면 소재 ○○다방 2층 숙소에서 다방 여종업원 A씨(여, 47세)를 살해한 혐의로 피의자 B 모씨(52세)를 지난 23일 17:40경 창원에서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영덕경찰서는, 지난 6월 13일 21:49경 다방업주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하여, 40여일간에 걸쳐 피의자 행적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창원시 소재 ○○여관에서 은신하고 있던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단골다방 종업원인 피해자로부터 무시를 당해 목을 졸라 살해하였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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