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24. 08:30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허남식 시장 주재로 부시장, 실?본부?국장 등 주요 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 실천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부서(기관)별 정부 3.0 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도출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부산시는 ‘정부 3.0’ 추진 활성화를 위하여 7월 24일 오전 8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정부 3.0’ 실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기관)별 ‘정부 3.0’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보고회는 부시장, 실?본부?국장 등 부산시 주요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기관)별 추진상황 보고, 허남식 시장의 당부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그동안 ‘정부 3.0’시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하여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 일 잘하는 유능한 조직, 시민중심의 서비스 시정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10대 중점과제와 30대 세부이행과제를 추진중에 있으며, ‘정부 3.0’가치 확산을 위해 간부교육 및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적극 노력해왔다.

부산시는 앞으로 지역내 교수, 전문가 등을 구성된 ‘정부 3.0’추진 워킹그룹을 운영하고,‘정부 3.0’실천 토론회, 추진상황 보고회(분기별 1회) 개최 등으로 ‘정부 3.0’ 추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정보의 개방?공유로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등 ‘정부3.0’ 성과를 가시화 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