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부천원미경찰서장으로 김수희 총경 취임
(부천=신길섭기자)부천원미경찰서 제22대 서장으로 김수희(54, 사진) 총경이 8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시민들에게 안심을 주는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 ‘4대 사회악’등 범죄를 척결해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87년 경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북청 강력계장, 경북청 수사과장, 경주경찰서장, 대구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김 서장은 수사 및 형사를 두루 거친 수사통으로 원만한 성품과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으로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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