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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 묘비닦기 등 봉사활동 전개 (내외뉴스=윤의일기자)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원(원장 김형기)과 묘역 정화활동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했다.이번 자매결연으로 서울지방우정청 직원들은 6.25 전사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현충원 제18묘역 1,098위에 대해 헌화, 묘비닦기,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장은 “호국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묘역 정화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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