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어벤져스를 죽인 빌런?! 정복자 '캉'의 압도적 능력 예고 & 스틸 공개!- ‘타노스’를 넘어선 ‘어벤져스’의 숙적 정복자 ‘캉’의 놀라운 능력 예고에 기대 폭발![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2018년 544만 관객을 동원하며 세계적인 흥행 히트를 기록, 마침내 세 번째 시리즈로 마블 페이즈 5의 시작을 알리며 다시 돌아온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에서 ‘타노스’를 잇는 ‘어벤져스’의 숙적, 정복자 ‘캉’의 압도적 능력이 예고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정복자 ‘캉’을 향해 페이튼 리드 감독은 “가장 강력한 존재”, ‘앤트맨’과 ‘와스프’를 연기한 배우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 역시 "정말 무섭고 절대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존재", “관객들이 그를 보며 공포와도 같은 강렬한 감정을 느낄 것”이라 밝혀 ‘어벤져스’의 새로운 숙적, MCU 사상 최강의 위협이 될 그의 존재가 어떻게 그려질지 폭발적인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지며,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재닛 반 다인’ 역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미셸 파이퍼가 다시금 분한다.
여기에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통해 첫 등장한 정복자 ‘캉’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가 등장을 앞두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로 팬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국내외 뜨거운 기대 속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는 오는 2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시놉시스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캇 랭'(폴 러드)과 '호프 반 다인'(에반젤린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까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 그 곳에서 새로운 존재들과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만나며,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모든 것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2023년 첫 번째 마블 블록버스터 2월, 무한한 우주의 정복자가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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