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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본 칸트> 2/15 개봉! 드니 메노셰, 이자벨 아자니까지 초호화 배우 라인업 화제!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드니 메노셰부터 <여왕 마고> 이자벨 아자니 & <페트라 본 칸트> 한나 쉬굴라까지!

조동현 | 기사입력 2023/01/28 [22:14]

<피터 본 칸트> 2/15 개봉! 드니 메노셰, 이자벨 아자니까지 초호화 배우 라인업 화제!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드니 메노셰부터 <여왕 마고> 이자벨 아자니 & <페트라 본 칸트> 한나 쉬굴라까지!

조동현 | 입력 : 2023/01/28 [22:14]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프랑스의 세계적인 거장 프랑소아 오종이 연출하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초고속 매진과 제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영화 <피터 본 칸트>가 오는 215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드니 메노셰, 이자벨 아자니, 한나 쉬굴라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 ▲ <피터 본 칸트>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 영화의 온도]



세계적인 거장 프랑소아 오종 감독의 영화 <피터 본 칸트>가 오는 215일 개봉을 앞두고, 드니 메노셰부터 이자벨 아자니, 한나 쉬굴라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초호화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다. <피터 본 칸트>는 배우지망생 아미르에게 첫눈에 반한 성공한 예술가 피터 본 칸트감독의 뜨거운 욕망과 광적인 사랑을 그린 파격 로맨스 영화.

 

먼저, 영화 <피터 본 칸트>에서 피터 본 칸트역을 맡은 배우 드니 메노셰는 <한니발 라이징>부터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로빈 후드>, <포세셜 에어포스> 39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유대인들을 숨겨줬다는 이유로 나치에게 심문당하는 페리에르 라파디테역은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에서 주변 사람들에게는 자상한 가장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폭력적이고,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가정폭력범 앙투안역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식을 남겼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넓적한 얼굴, 기름진 이마에 딱 들러붙는 머리, 멋대로 자란 수염 등 유명 영화감독 역에 걸맞은 외향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영화의 몰입감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어, 프랑스 국민 배우 이자벨 아자니는 오랜 연인과 이별의 상실감으로 괴로워하는 유명 감독 피터 본 칸트의 오랜 뮤즈였던 시도니역을 맡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그녀는 소피 마르소와 함께 프랑스 대표 미녀로 언급되며, 호수처럼 깊고 푸른 눈의 매력을 지니고 신비하고 매력적인 외모와 수많은 영화에서의 놀라운 연기로 프랑스인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자리하였다. 더욱이, 이자벨 아자니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세자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조연상을 4차례 수상하였으며, 칸 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피터 본 칸트의 모친으로 나 오는 배우 한나 쉬굴라는 독일 영화의 전설 파스빈더의 작품이자 프랑소아 오종이 오마주한 1972년 영화 <페트라 본 칸트의 쓰디쓴 눈물>에서 주인공의 젊은 연인 카린을 연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 다. 특히 그녀는 칸과 베를린에서 각각 여우주연상을 수상, 파스빈더의 뮤즈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모은다. 이 외에도, ‘피터 본 칸트가 첫눈에 반한 젊은 청년 아미르역에는 [레아의 7개의 인생], [스캄 프랑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칼릴 벤 가르비아가 맡아 기대를 더욱 높인다.

 

한편, <피터 본 칸트>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섹션에 초청되어 초고속 매진을 기록, 관객들의 추가 상영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추가 상영을 결정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고 제14회 샌디에고 퀴어 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 소식을 전하며 올 초 극장가에 가장 뜨거운 예술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프랑소아 오종 감독과 드니 메노셰부터 이자벨 아자니, 한나 쉬굴라까지 초호화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는 파격 로맨스 영화 <피터 본 칸트>는 오는 215일 개봉되어 전국 관객들과 만난다.

 

SYNOPSIS

 

널 스타로 만들어 줄게

 

1972년 독일 쾰른, 유명 영화감독 피터 본 칸트는

그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마다하지 않는 어시스턴트 칼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오랫동안 피터의 뮤즈였던 여배우 시도니가 찾아와

피터에게 아미르라는 청년을 소개하고, 연인과 이별한 상실감으로 고통스러워하던

피터는 어린 아미르에게 첫눈에 반한다.

아미르에게 영화계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사랑을 고백한 피터.

성공한 유명 감독과 무명 배우는 서로에게 이끌려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사랑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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