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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와 성장의 대명사 김주환 감독 <멍뭉이> 유연석X차태현 새로운 버디 무비 도전!

- 김주환 감독<청년경찰>의 멍뭉미 넘치는 두 형제의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

조동현 | 기사입력 2023/01/29 [18:34]

버디와 성장의 대명사 김주환 감독 <멍뭉이> 유연석X차태현 새로운 버디 무비 도전!

- 김주환 감독<청년경찰>의 멍뭉미 넘치는 두 형제의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

조동현 | 입력 : 2023/01/29 [18:34]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두 청춘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이 새로운 작품 <멍뭉이>로 돌아온다. 사랑도 멍뭉美도 넘치는 두 형제가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 김주환 감독은 전작의 <청년경찰>에서 보여줬던 브로맨스 넘치는 두 친구의 유쾌한 청춘 액션극을 이번엔 형제의 이야기로 발전시켜 깊은 공감과 찐 가족 케미를 선사한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지만 예상치 못한 답변을 받고, 부푼 꿈을 갖고 시작한 창업도 쉽지 않은 평범한 두 형제가 멍뭉이들 덕분에 여정을 시작하고, 결국 뜻밖의 만남으로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관객들의 유쾌지수를 200% 끌어올릴 것이다.

 

 



김주환 감독은 전작을 준비하던 중 어릴 때부터 키우던 반려견과의 이별을 경험했고, 소중한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강아지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써나갔다. 그리고 본인의 진심 어린 마음을 <멍뭉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두 형제의 티키타카 케미는 김주환 감독의 전작 <코알라><안내견><청년경찰> 등으로 다져온 청춘의 성장과 콤비 플레이가 주는 버디물로서의 재미를 보장한다. 여기에 사랑하는 반려견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떠났다가 멍뭉이하나가 여덟이 되는 버라이어티한 여정의 즐거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주환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로 출연을 확정한 차태현과 유연석은 친형제보다 더 친한 사촌 형제로 등장해 멍뭉이보다 더 멍뭉이 같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국민 브라더의 탄생을 예고한다.

 

전 세대 관객들에게 치명적인 귀여움과 유쾌함을 선사할 <멍뭉이>3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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