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와 성장의 대명사 김주환 감독 <멍뭉이> 유연석X차태현 새로운 버디 무비 도전!- 김주환 감독<청년경찰>의 멍뭉미 넘치는 두 형제의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두 청춘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이 새로운 작품 <멍뭉이>로 돌아온다. 사랑도 멍뭉美도 넘치는 두 형제가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환 감독은 전작을 준비하던 중 어릴 때부터 키우던 반려견과의 이별을 경험했고, 소중한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강아지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써나갔다. 그리고 본인의 진심 어린 마음을 <멍뭉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두 형제의 티키타카 케미는 김주환 감독의 전작 <코알라><안내견><청년경찰> 등으로 다져온 청춘의 성장과 콤비 플레이가 주는 버디물로서의 재미를 보장한다. 여기에 사랑하는 반려견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떠났다가 ‘멍뭉이’ 하나가 여덟이 되는 버라이어티한 여정의 즐거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주환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로 출연을 확정한 차태현과 유연석은 친형제보다 더 친한 사촌 형제로 등장해 멍뭉이보다 더 멍뭉이 같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국민 브라더’의 탄생을 예고한다.
전 세대 관객들에게 치명적인 귀여움과 유쾌함을 선사할 <멍뭉이>는 3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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