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11월30일 한국가을문학(발행인 박가을 회장) 제2호 출판기념회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신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시부문 /박보민님 김나경님이 수상하였고 동시부문에는 박미향님이,수필부문에 미국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이 그 영광의 주인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념식은 이지현 사회자가 맡아 진행했다. 먼저 출판기념 오프닝 공연 축하 시낭송이 있었다.
백원경 연주가의 오카리나 연주, 최옥수, 김윤곤, 한혜숙, 오순옥 ,김명선, 손현수 낭송가의 낭송과 남상헌 연주가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오프닝 축하공연에 이어서 한국가을문학 발행인(박가을 회장) 인사말과 내빈소개가 있었다.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부이사장, 안산문인협회 전)회장 신현미님,상임고문 남상헌님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한국가을문학 윤금아 주간,수필가 밝덩굴심사위원의 심사평과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수상자 수상소감이 있었다.
2부 3부 축하 시낭송이 이어졌다. 안중태,장윤숙,권경숙,문혜경,김환숙,정다운,김지현 낭송가의 축시낭송이 이어졌다. 김인수 시인이 한국가을문학작가회 회장으로 위촉되어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서 박가을시인 제10시집 「못다 쓴 이별 편지」 출판기념식이 있었다. 저자 인사말과 윤금아 아동문학가의 저자소개와 낭송가 백설아, 기타리스트 김병수,임성산,윤봉순,김형찬,전용국,백원경 축시 낭송에 축하케익 커팅식을 한 후 단체기념촬영이 있었다.
계간 한국가을문학이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도서출판뜨락에,법무법인 온누리 ,뉴스시선집중,동인,더 스토리방송,범아기전(주),해바라기 꽃집이 후원하였고 한파에도 불구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낭송가,시인,예술가 등 축하객이 함께한 가운데에 한국가을문학 출판기념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