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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12월 22일 오후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대강당에서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의 주최하고 한류신문, 대한황실진흥원, 검찰연합신문,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가 주관으로 열렸고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국민일보, CTS, 한국관광공사등 50여 시민사회단체 후원속에 성황리 개최되었다.

대회사를 통해 송유영 대회장은 “한류문화는 이제 세계의 문화이며 세계인의 정신”이라고 말하고 “오늘의 주제처럼 세계의 어느 구석까지 한류의 꿈이 흐르도록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세계 어느 곳에 가도 이제 한류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이것은 자랑스런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오늘 대상을 수상하시는 수상자 여러분은 한류의 가장 앞자리에 서있는 자랑스런 분들”이라며 축하의 말을 하였다.

© 조기홍이왕신 회장의 환영사

 이어서 한류신문사 이왕신 회장의 환영사와 서울대총동창회 종신이사 우성봉 이사의 심사평이 있었다.

수상 후보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세계한류문화공헌에 기여도를 심사하여 선정하였다고 했다.

시상식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수 윤항기, 박찬희 전 세계권투 챔피언, 일본 하토야마 전총리,김진영 한국배우영화협회 이사장 등 시민 사회 단체장, 문화계, 언론계, 문화계, 정치인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우리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힘쓴 수상자중에는 코로나로 말미암아 더욱 복잡해지고 고통스러운 인간의 삶속에 격려와 위로의 따뜻한 사랑을 펼친 문화예술인 가운데 한옥부문  이종은, 한복부문 이춘섭, 한글부문 김슬옹, 한식부문 이정우, 문화예술부문 윤향기 가수,문화예술발전공로부문  한윤경,세계한류스포츠부문 이종경, 세계한류교육혁신부문 정인찬, 한류복지봉사부문 이선구, 세계한류문화예술공헌부문 조항조, 사회봉사공로 부문 박종국, 국방재난안전 부문 김영섭, 한류문화예술문학부문 최애순, 한류문화예술문학부문  안중태 시인,한류문화예술문화부문 심은혜 시인, 한류사회문화공헌 부문  조우현, 한류문화앵커공헌 부문 이이순 낭송가, 태극기선양공로 부문 황선기, 지구환경공로 부문 김상훈,세계한류문화 부문 김석인, 사회봉사부문 남궁유순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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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쉴만한물가작가회 강순구,서비아 공동회장과 언론인으로 조기홍 시인 기자, 서양화가 정승교 화백, 11개의 학위를 취득한 공부의 달인 장웅상 박사가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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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한해를 정리하며 격려하는 시상식을 마치며 새해에도 대한민국의 한류의 꿈을 세계 곳곳에 전하는 새해가 될 것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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