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에 따르면 A경장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치 적발되어 우선 직위해제 후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중징계 예정이라고 밝혔다.
A경장은 지난 달 11월 25일 동네 주민들과 술을 마시고 취침 후 다음 날 26일 07:43경 출근하다가 부산 연제구 거제동 소재 한 노상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추돌하였으나 양측 경미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은 추후 재발 사례가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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