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게임물 유통 총판매 업자 A 씨는 지난해 ‘21, 8월경부터 ~’ 22,10, 월경까지 부산 울산지역 PC게임장 업주 10여 명에게 등급분류 받지 않은 슬롯 PC 게임물 수백 종이 들어있는 불법 게임 사이트 접속 아이디를 손님들에게 제공한 혐의다.
또한 부산 연산동 소재 건물 지하 1층에 300평 규모의 대형 일반 게임 제공업소에서 게임기 272대를 설치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게임 중 획득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준 업주 및 종업원 3명을 입건 조사 중이다.
한편,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게임기 1,316대 현금 3100만 원을 압수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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