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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수 양변기 개발 성공한 송공석 사장

조경종 | 기사입력 2013/04/04 [15:44]

초절수 양변기 개발 성공한 송공석 사장

조경종 | 입력 : 2013/04/04 [15:44]


에너지절약 선두 기업 와토스 코리아 송공석 사장

양변기 업계의 스티브잡스로 통하는 송공석 사장을 4일 오전 본사 접견실에서

만나면서부터 와토스코리아의 기업마인드와 경영철학을 접하고 적잖은 감동을 받았다.

?그의 이력을 아는 주변인의 알선으로 처음 만났지만 왠지 낮설지 않은 인상과 품위를 유지한 격조 높은 화술에 잠시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만끽하면서 인터뷰를 이어갔다.

?송 사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배출한 우리나라 초 일류대학을 만학도의 열정과 남다른 노력으로 졸업한 수재이기도 하다.

?국내 유일의 4,8리터 초절수 양변기는 기존 제품의 평균 사용량인 9~10리터의 절반정도의 물을 사용해 처리함으로써 물 절약은 론 전기를 비롯한 각종 기계부품의 마모를 줄여 경제적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아메리칸스탠다드, 세림산업, 등과 함께 국내 최초 개발돼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서 명실공히 국제시장을 확보할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해외진출의 원활한 촉진을 위해 국제적인 마케팅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의 시장은 물론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덕성회복 운동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송 사장은 회사의 사훈을 정직, 성실, 봉사로 정하고 전 직원이 사훈에 충실히 지키며 즐겁고 기쁘게 일하는 일터로 일구고 있다.

한편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기업이 날로 증가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현실을 정확하고 냉철히 판단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방정부의 경제활동 추진 방침에 부응하기위해 협의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본사 및 공장을 전남 장성으로 이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며 지역의 소외계층 원주민을 회사의 종업원으로 채용하는 일자리 나누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취약가정에 자사제품을 무상으로 설치하는 등 남다른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송공석 사장은 대한민국 산업포장, 보건복지부 장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조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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