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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담은 원격조정 전등스위치 지원’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24 [14:08]

[영동군] 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담은 원격조정 전등스위치 지원’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10/24 [14:08]

 

 

충북 영동군 용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화숙·민간위원장 박노성)가 2022년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거동불편 노인의 생활편의를 위한 ‘사랑담은 원격조정 전등스위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랑담은 원격조정 전등스위치 지원사업은 장애나 노환으로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방이나 거실의 조명을 일어서지 않고도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가정에 원격조정 전등스위치와 리모컨을 설치하여 주는 사업이다.

 

타 읍면보장협의체에서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하여 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 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관내 거동불편 장애인 또는 노인 대상가구 25가구를 선정하였다.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등과 리모컨을 설치하기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안부를 묻는 등 사업 시작부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박노성 위원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조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달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로 지역복지를 선도하는 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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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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