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마루는 금감원 알아보기, 금융상품 거래단계별 핵심정보, e-금감원,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중이다(사진제공=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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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홍보관 ‘금융마루’ 재개관한다.
금감원은 28일부터 내부 재단장을 마친 홍보관 ‘금융마루’을 재개관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방문 관람도 함께 재개한다고 밝혔다.
‘금융마루’는 금감원의 역사와 역할을 홍보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2013년 9월에 개관해 현재까지 약 1만4000명이 방문하여 관람했다. ‘금융마루’는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2층에 있다.
‘금융마루’는 금감원 알아보기, 금융상품 거래단계별 핵심정보, e-금감원, 금감원 주요업무, 서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금융감독원 관련 영상이나 금감원 소셜라이브 NOW 등 방송 프로그램 촬영 장소인 「금융마루 스튜디오」 견학할 수 있다.
방문객에게 홍보관 투어 프로그램과 함께 연령대에 맞는 금융교육 프로그램 △초·중·고등학생 대상 금융교육, △취업준비생을 위한 금융 꿀팁, △중장년층을 위한 금융거래 유의사항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은 ‘금융마루’ 홈페이지에서 관람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이 접수되면 홍보팀에서 신청자에게 연락하여 방문 일정 및 추가 프로그램 필요 여부 등을 확인하여 방문 예약을 확정하고,예약한 방문일시에 방문해 관람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