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와 SMF소셜마케팅포럼과 영세 소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 제휴

최근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기술력과 사업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중점을 두고 지원을 해왔으나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브랜드와 지명도가 낮으며 많은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 판로를 확대하지 못하는 영세 소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판로지원 단체간 협력으로 새로운 마케팅 시스템 도입으로 소기업의 판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9일 (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회장 이종호)와 SMF소셜마케팅포럼 (회장 김영욱)은 목동 (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양 단체간 30여 회원이 모인 가운데 업무 중소기업 SNS통한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과 관련 (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정현욱 사무국장은 “협회 회원사의 우수한 제품을 SMF포럼에서 협업으로 개발한 SNS 마케팅툴인 [엠통 m-tong]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라고 말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와 구매를 할 수 있는 엠통의 장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확대하여 대형 유통업체에 과다한 수수료를 물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기업은 막강한 자본력으로 SNS전문팀을 운영하는 등 소셜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전문 마케팅 인력이 없어 적기에 판매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SNS전문가가 없어도 엠통에 상품만 올리면 회원들이 좋은 제품을 SNS를 통해 홍보해 줌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전 세계에 손쉽게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고자 한다.

특히 엠통은 상품 뿐만 아니라 영상 홍보, 전자카다록 , 쿠폰 등을 발행할 수 있으며 핸드폰 결제 및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판매 및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회원인 SM(스마트 마케터)가 적극적으로 지인들에게 SNS 포스팅을 하여 빠른 시간내에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는 (http://k-media.or.kr)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로서 그동안 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 국내외 바이어, 셀러들을 초청하여 바이어상담회, 상품설명회 ,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회원사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단체이며, SMF(Social Marketing Forum)소셜마케팅포럼은(http://www.smf.or.kr) 우수한 제품을 제조하고 마케팅 및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을 초기 단계에서부터 코칭하여 글로벌 성공기업을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업인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링크 모임으로 전국에 8개 지부를 두고 600여 회원이 SNS를 통해 실시간 협업으로 성공 기반을 만들어 가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