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치안활동 사진전 개최로 현장 경찰관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 국민중심 경찰활동상 적극 홍보로 체감 치안만족도 제고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에서는, 제67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12년 10월 18일부터 광주지방경찰청 별관 2층과 현관 1층 로비에서『시민과 함께하는 빛고을 경찰 특별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일반직, 전의경 등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광주시민을 위한 빛고을 경찰의 활동상을 적극 홍보하여 체감 치안만족도를 제고 하고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청에서는 이번 치안활동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전의경 및 일반직을 포함한 광주경찰청 소속 全 경찰관을 대상으로 일선의 현장감 있는 치안활동 사진을 공모하였으며, 공모결과 총 172점이 출품되어 국민중심 빛고을 경찰활동상을 알릴 수 있는 생생한 현장사진 우수작 30점을 최종 선정하였다.

초종 선정된 출품작 사진은 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를 위한 현장경찰 사진, 사랑의 봉사활동, ‘묻지마 폭력’ 강력 대응을 위한 FTX훈련 및 대테러 예방활동, 범죄예방 및 안전운전 홍보활동, 과학수사대 활약상 등 치안 각 분야에서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현장경찰의 활약상 사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사진전 전시일정은 10월 22일까지 광주경찰청 전시를 마치고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관내 5개 경찰서 및 터미널, 지하철역 등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장소를 중심으로 전시를 하며 전시기간 중 시민안전을 위한 빛고을 경찰의 활동상을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광주경찰청은 ‘국민안전이 최고의 복지’라는 명제하에 이금형 청장을 중심으로 광주경찰청 직원 모두가 광주시민이 보다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인프라 확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광주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