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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시화호에서 60대 남자 원드서핑중 사망...수사 중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0/15 [11:29]

평택해경, 시화호에서 60대 남자 원드서핑중 사망...수사 중

정해성 | 입력 : 2012/10/15 [11:29]

14일 오후 4시경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형도 윈드서핑장 앞 해상에서 이모(남, 66세, 서울 서초구 거주)가 인근 해상에서 엎드려 있는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여 수사 중이라고 평택해경이 15일 밝혔다.


사망한 이모씨는 서울 마포구 윈드서핑 동호회 회원으로써 10월 14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형도 윈드서핑장에 도착하여 일행 약 15명과 식사를 마친 후 인근해상에서 일행들과 함께 윈드서핑 중 해상에 엎드려 있는 것을 같은 동호회 회원이 발견하여 평택해경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평택해경은 목격자 및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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