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대전시내 일원 빈 상가건물에 소형빠루 등을 이용 출입문을 부스고 들어가 노트북 등 총 9차례에 걸쳐 상습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피의자 박 모(28세)씨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피의자 박씨는 지난 2012년 10월 8일 새벽 3시 15분경 대전시 서구 도마동 소재에서 식당 문이 시정되지 않은 창문을 통해 들어가 노트북 1대 훔치는 등 총 9회에 걸쳐 빈 상가에서 107만 원의 현금 등을 훔쳐온 피의자를 검문하던 중 도주하여, 100여 미터 추격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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