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도 느와르는 계속 된다 ‘용루각 2: 신들의 밤’ 2월 개봉- 피할 수 없는 대결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 메인 포스터 공개하며 시선집중!- 긴장감 폭발하는 보도스틸 10종 공개![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며, 한국판 미스터리 느와르의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루각2: 신들의 밤> 메인 포스터와 함께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결연한 표정의 에이스 철민(지일주)과 날카로운 눈빛의 오성(이필모)의 모습이 공개돼 단번에 시선을 모은다. 또한, 붉은 조명의 예배당 아래 십자가를 손에 든 채 두 팔을 벌린 교주의 실루엣은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용루각 멤버들과 오성 사이 심상치 않은 관계를 드러내 이들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에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사라진 소녀의 실종사건을 둘러싼 비밀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미스터리 느와르로 사설 복수 대행업체 용루각의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한 영화 <용루각2:신들의 밤>이 메인 포스터와 함께 사건의 전말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함께 공개했다. 먼저, 기자로 활동하며 세상에 정의를 알리는 용루각의 전 멤버 영찬(서지후)과 팀원들을 도와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천재 해커 승진(장의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몸을 사리지 않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승진의 상처를 치료하는 지혜(박정화)와 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철민(지일주)의 모습은 이번 작품 속 그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하는 가운데, 붉은 조명 아래 십자가를 높이 치켜든 의문의 남자가 압도적 존재감을 예고한다. 여기에, 사제복을 입은 채 강렬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오성(이필모)의 앞에 붙잡힌 지혜와 승진의 모습은 실종 사건을 쫓던 용루각 멤버들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로 긴장감을 불러 모은다. 한편,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용루각2:신들의 밤>은 사설 복수 대행업체라는 신박한 소재와 신예들의 호연으로 2020 가장 뜨거운 느와르의 탄생을 알렸던 <용루각:비정도시>에 이은 후속작. 감각적 스타일의 액션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지일주를 필두로 다채로운 매력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친 박정화, 그리고 충무로 라이징 스타 장의수 등이 전편에 이어 완벽한 팀플레이를 예고한 가운데, 연기파 배우 이필모, 오지호, 임형준이 가세해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미스터리 액션 느와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용루각2:신들의 밤>은 오는 2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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