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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당부 문구 새긴 생수병, 운전자 제공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경감 김근호)는, 추석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생수병에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문구를 새겨 순찰근무 중 귀성?귀경차량 운전자에게 제공하여 연휴기간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없었으며, 일반 교통사고도 전년과 비교 16% 가량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경찰은 가을 행락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증가하면 졸음운전 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 순찰차에 얼음물을 비치하여 졸음운전 차량 운전자에게 제공,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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