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이닝(대표 이진석)은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파트너를 대상으로 `메타마이닝 비즈니스 파트너 데이(Metamining Business Partner Day)`를 개최했다.`리프레쉬-메타마이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메타마이닝의 주력사업인 마이그레이션 시장 확장 전략과 파트너 지원정책, 메타마이닝의 솔루션 로드맵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진석 메타마이닝 대표는 “주요 금융권IT의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마이그레이션 시장에 선두로 달려 나가고 있다”면서 “이 행사를 통해 각 분야별 파트너들과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 금융권, 제조권, 공공사업뿐아니라, 글로벌 IT기업들과 함께 미국, 일본, 유럽 등의 해외시장 진출 계획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형 회장(소셜벤처포럼)은 특강에서 “SNS가 발달함에 따라 엄청난 데이터량이 생산되고 이를 처리하려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체계적으로 담아내는 데이터베이스 또한 빅데이터와 함께 중요한 관리 대상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빅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이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총괄적인 IT자원에 대한 분석, 영향도, 자동화문서, 변환 등 사용자가 필요한 모든 관리정보와 마이그레이션 수행을 제공하고 있는 메타마이닝의 마이닝 기술을 적용하라.” 고 강조했다.
4년째 접어든 토종벤처기업인 마이그레이션 전문기업인 메타마이닝은 순수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올해 50~60억 매출, 순이익 30억을 예상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는 알짜배기 벤처기업이다.
내외신문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메타마이닝과 함께 솔루션 개발이나 프로젝트등 사업을 같이 해온 IBM, HP, 알티베이스 등의 솔루션 벤더, 삼성SDS, LGCNS, 티시스 글로벌, 국내 기업들의 주요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내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