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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가치와 사업성이 있는 기업 발굴을 위한 “제4회 벤처 슈퍼스타K“ 투자오디션 개최

마성만 | 기사입력 2012/05/18 [12:33]

핵심가치와 사업성이 있는 기업 발굴을 위한 “제4회 벤처 슈퍼스타K“ 투자오디션 개최

마성만 | 입력 : 2012/05/18 [12:33]


?벤처의 상징 거리인 테헤란로의 한국과학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벤처 슈퍼스타K“ 투자오디션 설명회에(17일) 워너스터디,타이탄프랫폼,산타크루즈등의 10여개 업체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개의 벤처기업이 자신들의 핵심가치를 설명하는 자리였고,행사진행은 매끄러웠다.


참여한 기업이나 투자자들 모두 기업의 핵심가치에 따른 사업성을 놓고 진지함이 묻어나는 자리였다.

“제4회 벤처 슈퍼스타K“ 투자오디션 설명회의 사회자인 비영리단체인 소셜벤처포럼 박병형회장을 인터뷰하였다.
대기업 공기업 중심의 국가경제체제로는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작년 12월부터로 해서 4회의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월1회로 행사를 진행하고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투자사나 캐피탈투자의 해당기업은 소수일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핵심가치와 사업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융합하여 투자받게 하고, 투자자 입장에서도 한자리에 여러 기업의 핵심가치를 비교하며 투자처를 결정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자리가 될 수 있다고 보고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투자오디션의 심사자는 소셜벤처포럼에 소속된 각분야 전문가들이 기업체의 멘토로서 역할을 해내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벤처는 도전과 혁신의 정신이므로 정부는 전문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에 대한 대안점을 찾고 대기업은 부품이 아닌 청년들에게 토양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에서도 애플의 스티븐잡스가 나오길 희망한다.
그리고 사람의 향기가 만리를 가듯이 대한민국의 유망기업의 핵심가치가 천리, 만리를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성만 기자 msm16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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