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청천도서관에서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제1차 프로그램, 인천시(詩)를 노래하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모임(2회)을 운영해 새로운 문학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역의 인문학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인천의 문학’을 주제로 진행되며 ▲5월 21일에는 경희대학교 고봉준 교수의 ‘부평시인 한하운·박영근의 따뜻한 詩(시)선’ 강연 ▲5월 28일에는 함민복 시인의 ‘강화시인 함민복의 따뜻한 詩(시)선’ 강연 ▲6월 1일에는 함민복 시인과 함께 떠나는 강화 문학 기행(현장 탐방) ▲후속모임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마음 그리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천도서관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40명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pp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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