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임영화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인 도림동 및 공장밀집지역인 논현?고잔동 소재 등 19개소에 시민이 누구나 쉽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소화기함 설치는 남동구청과 협업을 통해 관내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 골든타임 사각지대에 대한 초기대응능력을 구비하고 안전 환경 조성으로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실시됐다. 또한,『우리동네 및 보이는 소화기함』설치는 지난 2015년부터 관내 전통시장 및 등산로 일대 등에 총 108개를 설치한 바 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대는 화재발생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만큼“우리동네 및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와 더불어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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