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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차량 갇힘 대응 문개방 훈련

임영화 | 기사입력 2019/05/02 [23:30]

남동소방서, 차량 갇힘 대응 문개방 훈련

임영화 | 입력 : 2019/05/02 [23:30]

[내외신문]임영화 기자=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119구조대는 지난 2일 본서 후정에서 차량 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

▲ 인천남동소방서 119구조대.  차량 문 개방훈련.

이번 훈련은 차량 갇힘사고에 대비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서다.

 

최근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부주의한 차량내 갇힘으로 인한 유아·어린이의 질식 등의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차량문 구조원리, 문잠김 개방요령 등을 집중 훈련하였고 이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개인 역량을 강화했다.

 

현장지휘팀장은“여름철 햇볕에 세워둔 차안의 온도는 섭씨 50~7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유아·어린이만 차안에 남겨두는 것은 질식 사고의 우려가 있으니 부모님이 자녀들의 차량 갇힘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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