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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구청장. 과 함께하는 1일 현장소통 민원실 운영

2019년에도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소통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임영화 | 기사입력 2019/05/02 [22:46]

남동 구청장. 과 함께하는 1일 현장소통 민원실 운영

2019년에도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소통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임영화 | 입력 : 2019/05/02 [22:46]

[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현장에서 구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처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9년 제1회 ‘1일 현장소통 민원실’을 구월동 모래내 시장에서 열었다고 2일 밝혔다.

 

▲  구월동 모래내시장 에서 구민에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이강호 남동구청장 

1일 현장소통민원실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핵심 추진사항인 소통과 연관해 구민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강호 구청장과 함께 소통협력담당관 및 핵심 민원 부서 담당자로 구성된 민원 상담팀이 직접 현장에서 건의 및 불편사항 등을 접수해 처리한다.

  

이날 현장소통민원실에는 법률 및 세무상담 민원을 비롯한 생활과 밀접한 사회복지, 교통, 청소, 공원녹지, 건설건축 분야 등 다양한 민원 80여건이 접수됐다. 이날 접수된 민원은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처리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2019년 제1회‘1일 현장 소통 민원실’운영
소통민원실에선 봄의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시화전과 문화공연도 함께 개최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편하고 힐링하는 느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1일 현장소통민원실’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동 권역별 다중집합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구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무엇이든   구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문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이 구청장의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1일 현장소통민원실을 통해 구민과의 실시간 소통 기회를 마련해 구가 항상 구민 곁에서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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