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만용)는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북카페 운영시간을 5월 1일부터 연장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동 행정복지센터 내 작은도서관 운영시간을 오전, 오후 각 1시간씩 연장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것이다.
북카페 관계자는 이용시간 연장에 따라, 맞벌이 부부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및 양육 공간 기능과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는 사랑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만용 동장은 “앞으로도 북카페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북카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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