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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찾아가는 어르신 잔치 진행.

이번 봄은 덕분에 더 따뜻하겠어~ 나 하나도 특별하게 생각해줘서 고마워!중구 지역 67개소 경로당 대상

임영화 | 기사입력 2019/05/02 [21:47]

인천중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찾아가는 어르신 잔치 진행.

이번 봄은 덕분에 더 따뜻하겠어~ 나 하나도 특별하게 생각해줘서 고마워!중구 지역 67개소 경로당 대상

임영화 | 입력 : 2019/05/02 [21:47]

[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중구노인복지관는 경로당여가 문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 어르신 잔치. 이번 봄은 덕분에 더 따뜻하겠어~나 하나도 특별하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이에 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중구 지역 내 67개 경로당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잔치'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 찾아가는 어르신 잔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 하고 기념찰영 을 하고있다.

특히 어르신 잔치는 해마다 진행 중이며, 가정의 달 및 어버이 날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 잔칫상 다과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

중구노인복지관는 중구 시내와 영종도 지역에 위치한 6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데 특히 무의도 지역에 위치한 경로당까지 직접 방문하여 감사 인사와 함께 잔칫상 다과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진행 중이다.

 

▲ 장미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공연후 기념찰영.

아동 공연은 시내지역의 ‘구립 장미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공연을 선보여 경로당 어르신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물했으며, 영종지역은 ‘흰돌 어린이집’이 협조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어르신에게 따뜻한 시간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가정의 의미와 어버이 은혜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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