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이에 마리아트에서 700만 원, 선린감리교회 100만 원, 남인천신협 50만 원, 신종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밖에도 고려환경에서 화재 잔해물 처리 지원, 건축 늘품회, 다드림봉사회(선린감리교회), 의용소방대, 오곡감리교회 등 여러 단체의 재능기부가 이어졌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분과(분과장 이원용)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4월 말 공사가 마무리돼 대상 가정은 쾌적한 집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신종백 위원장은 “함께 참여한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십정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 말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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