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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명초등학교에서 23일 서명 페스티벌 개최

손영미 | 기사입력 2018/11/19 [13:26]

부산 서명초등학교에서 23일 서명 페스티벌 개최

손영미 | 입력 : 2018/11/19 [13:26]

 

[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 금정구 서명초등학교(교장 김지순)는 오는 11월 23일 14시부터 2시간동안 동래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 자랑 한마당인 서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꿈꾸는 꿈과 갈고 닦은 끼를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학생들은 수영야류와, 방송댄스, 민요합창, 국악합주,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뮤지컬, 관악합주 등 다양한 영역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관악합주와 국악합주의 경우 지난 3월부터 동아리 활동 시간에 부산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 단원들로부터 배운 실력을 선보인다.

또 수영야류 전수학교인 서명초의 3~6학년 학생 38명은 매주 월요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수영야류 보존회 강사로부터 수영야류를 배워왔다. 이들은 지난 5월 개최된‘제35회 부산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도 그동안 다져온 역량을 선보인 바 있다.

김지순 교장은 이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잠재능력을 깨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내외신문 / 손영미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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