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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미문공부방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0/16 [19:45]

서산경찰서 미문공부방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8/10/16 [19:45]


?[내외신문=박남수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16일 아동 생활지원 시설인 ‘미문공부방’(김영호 목사)과의『자매결연』협약식을 맺었다.

서산시 음암면 ‘미문 공부방’(지역아동센터)은 시골에 위치 한 공부방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46명의 아이들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미문교회’ 김영호 목사가 설립하였고,

현재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명이 함께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다.

서산경찰서와『자매결연』을 맺게 된 배경은 지난 추석 ‘경찰발전 위원회’와 경찰서가 함께 미문공부방 위문방문 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한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진로상담 등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김택준 서산경찰서장은 “아동생활지원 시설과 자매결연으로 소외 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진로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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