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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 김영희 시인
곧게 쭉쭉 뻗은 울창한 대숲누구 키가 더 크냐며하늘 높은 줄 모르는구나
삼복 더위 정점에매미소리 우렁찬 장단푸르게 곧은 자태를 뽐내는 너희들
살짝 살짝 햇살 가려주는 애교는이 여름 더위 피해?찾아오는 피서객들을다양한 모습으로 맞아주고
너희들의 높은 키에?주눅들어 겸손을 배우네일상에 찌든 피로감도근심, 걱정 보따리도내려놓고 쉬어가라 하는구나.
김영희 시인 프로필?수원 거주푸른문학 등단푸른문학회 운영이사공저: 푸른시 100선
(상임고문 조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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