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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헌옷수거함서 옷 500kg 훔친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0/16 [11:10]

아파트 헌옷수거함서 옷 500kg 훔친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8/10/16 [11:1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파트 단지를 돌며 헌옷수거함에서 헌옷을 상습으로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전북 정읍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51세)를 검거 형사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9월 12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전북 정읍시 소재 아파트 8개소의 헌옷수거함에서 총 11회 걸쳐 500kg 상당의 헌옷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헌옷을 되팔아 생활비로 사용하려고 감시가 소홀한 야밤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영상자료 분석을 통해 피의자 주거지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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