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15일 오후 3시 40경 전북 전주시 인후동 소재 한 주택 화단에서 포탄이 발견됐다.
이날 포탄을 발견한 집주인 A씨(52세)는 화단 철거 작업 중 포탄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폭발물 처리반은 포탄을 안전하게 수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포탄은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포탄을 군부대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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