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버섯을 채취하러 나갔던 80대 노인이 실종 1일만에 벌에 쏘여 숨진 채 야산에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변사자 전모씨(남,80대)는 집에서 약 2km 떨어진 마을 인근 한 야산 골짜기 말벌집이 있는 아래에서 사망한 채 발견 되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변사자는 왼쪽 종아리에 말벌 침이 박혀 있었고, 머리와 온몸에 말벌에 쏘인 자국 외 특이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 없어 일반변사처리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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