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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한-영간 통상관계 유지 방안 협의 산업부, 한-영 무역작업반 제3차 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9/19 [19:30]

브렉시트 이후 한-영간 통상관계 유지 방안 협의 산업부, 한-영 무역작업반 제3차 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8/09/19 [19:30]


[내외신문=박남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8.9.20(목), 서울에서 한-영 무역작업반(Trade Working Group) 제3차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영 양국은 ‘16. 12월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에서 양국에 무역작업반을 설치해 브렉시트 이후 한-영간 새로운 통상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키로 합의한 이래, ’17.2월 및 12월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의 혜택을 향유하는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최근 브렉시트 관련 진전 사항을 공유하고, 브렉시트가 양국간 통상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 한편,브렉시트에 따른 우리 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브렉시트 이후에도 한-영간 무역?투자 관계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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