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19일 서울,금천구 가산동 에이스 하이엔드 빌딩에서 오스트리아 유럽상위기업인 MCV와 MOA를 체결하고 새로운 화폐인 코인에 MOA를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19일 서울,가산동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에서 이한영 상임부회장과 오스트리아 MCV-CAP그룹 관계자가 MOA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안동수 수석부회장이자 경영학 박사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화폐는 당연한 것으로 변화에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블록체인 코인에 대한 미래 가능성을 역설했다.

이날 MOA를 체결한 MCV그룹 관계자는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슈퍼월렛 볼록체인은 다양한 편의성을 강조한 혁신적인 기술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와 손을 잡고 혁신적인 전자화폐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재 이슈로 떠오른 비트코인 과는 전혀다른 투기가 목적이 아닌 누구나 편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은행거래 같은 시스템을 구축해 전 세계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 화폐 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 화폐가 해킹 등에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에는 "조작과 해킹이 불가능 건 아니지만 암호 화폐가 안전하게 거래되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신기술로 시장성을 개척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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