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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문학회 청양 문학기행을 다녀와서 / 이은별 대표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9/19 [12:36]

푸른문학회 청양 문학기행을 다녀와서 / 이은별 대표

편집부 | 입력 : 2018/09/19 [12:36]


하늘이 푸르른 초가을에 푸른문학회 첫 문학기행을, 청양문인협회에서 초청하여 “다함께 만드는, 더불어 행복한 미래” 청양으로 다녀왔습니다.
푸른문학회 문우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청양 고추 · 구기자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참석자는 이은별 대표, 임재구 부대표, 박명옥 자문위원, 김한식 사무국장, 이자영 영상국장, 김가연, 김경원, 김영희, 김정식, 박용철, 신현철, 이순재, 전명재, 조상복, 조상주 이사님과 청양문인협회 송부월, 장명수, 황정숙 시인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청양 김돈곤 군수님께서 문학인들에게 환영하시고 격려의 말씀을 하여 주셨습니다.


청양 백제신문 이인식 발행인님께서 환영 오찬과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철저한 기획을 하여 주신 신현철 청양문인협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열정적으로 뒷받침하여 주신 조상복 편집이사님, 묵묵히 협조하신 전명재 운영이사님 시화전 행사를 기획, 운영하시느라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푸른문학회 수려한 시화전, 풍요로운 축제장과, 초록빛 눈부신 천장호 출렁다리, 장엄한 소원바위, 칠갑산의 장곡사, 문학기행을 보람차게 다녀왔습니다. 프로그램이 알차고 유익하여 산교육과 문화체험을 온몸으로 느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문학기행을 통하여 신회장님의 확고한 신념과 리더십을 통하여 지역의 문학과 삶의 방식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푸른문학과 함께 하실 때 그 꿈과 비전은 현실이 되고 우리 모두의 문화 향상을 가져오리라 봅니다.이번 시화전을 통하여 1,000여권의 시집과 수필집 저자 사인회와 무료 기부행사를 통하여, 경향각처에서 오신 문학 애호가님들에게 많은 홍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학기행은 준비한 만큼 유익한 체험이 된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여행은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안식을 통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야합니다. 여행은 즐기되 분수를 지키고 배우며 익히기에 부지런하여야 합니다. 품위와 겸손과, 배려는 푸른문학의 거울입니다.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은별 푸른문학 대표

 

(상임고문 조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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