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다이 기자]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사회공헌 관련 기자 간담회를 지난 10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서진 이사장은, 협회가 올해로 창설된 지 약 5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다양한 조직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약된 민간재원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여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며, 협회의 홈페이지 및 블로그, 소통형 SNS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수렴 후 더 나은 방식의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공공에게 부여하여,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과 사회 각계각층 모두가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서진 이사장은 협회에서 지원하는 유소년 골프유망주 대상으로 류은수(영서고등학교 2학년)와 이양우(경기고등학교, 골프특기생)을 지원하면서 골프유망주 발굴 및 사회 소외계층 돕기, 아카데미 운영기획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대하며 사회 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며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매년 전액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각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2018년부터 일부 후원금을 유소년 골프구단 지원 및 장애인 구단 지원 사업에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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